- 5월27일부터 네이버, 카카오로 코로나 백신 실시간 조회 가능
- 노쇼에 대한 잔여량 사전 예약도 가능
- 해당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
관련 기사 하나 볼게요~ 아래~
■ 네이버·카카오로 27일부터 코로나 잔여 백신 조회·알림·당일예약 OK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525_0001452435&cID=13001&pID=13000
네이버·카카오로 27일부터 코로나 잔여 백신 조회·알림·당일예약 OK
[서울=뉴시스] 이진영 기자 = 국내 양대 인터넷 기업인 네이버와 카카오에서 오는 27일부터 잔여 백신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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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A형간염 백신을 맞으러 인근 병원에 갔더니..
간호사 데스크가 엄청 바쁘더라고요.
전화가 수십통 오는데 내용을 들어보니
"코로나 백신 맞을 수 있냐?"
"코로나 백신 예약하고 싶다"
간호사님 이야기를 들어보니 만60세이상 지금 이미 예약이 꽉 찼고
이렇게 서로 맞을려고 하는지 예상밖에 문의전화가 와서 놀랍다.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저도 제가 맞을 수 있으면 맞아야겠다 생각을 했고
곧 회사에서 관련 지침에 내려오면 바로 예약하려고 합니다.
그 와중에 IT강국인 우리나라에서 좋은 소식이 들리네요.
작년 2020년 초 마스크 구매를 위해 어플 지도를 펴놓고
잔여분 있는 약국을 검색하고 줄서고 했던 기억이 있는데...
바로 그런 시스템을 마련한다고 합니다.
결론은 언제? 이틀뒤인 5월 27일부터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예약을 해놓고 안나타나는 노쇼 예약자의 물량을
나이 상관없이 예약만 하면 누구든지 맞을 수 있다고 하네요.
저도 얼른 주사 맞고 적어도 마스크는 벗지 않더라도불안해하지 않고 안심하고 생활하고 싶습니다.
정부에서도 코로나 백신 주사를 맞으면 다양한 방법으로 인센티브를 준다고 하니 희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인센티브에 대한 건 미국에서는 이미 적용하고 있고요.)
잔여백신이 발생한 인근 접종기관(병원)에서 네이버나 카카오 지도 등을 통해
실시간 확인을 하고 예약을 해서 바로 접종 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냥 지나가다가 어? 2명분이 남아있네? 맞을까? 맞고 가야겠다 하고 맞을 수 있는 거죠.
다만 아스트라제네카 부작용에 대한 염려로 비선호도가 높아 그런 우려로 노쇼가 나온다고 합니다.
1병을 따면 6시간 내 10명이 백신을 맞을 수 있는데 아래와 같은 경우에 접종이 불가능하다고 하네요..
① 맞겠다고 한 사람이 안나타나거나
② 사전검진 중 접종이 불가능할 경우
③ 예약은 했지만 접종당일 건강이 안좋거나 등
더군다나 백신은 6시간 지나면폐기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폐기보다야 접종 대상자가 아니더라도 예약을 빨리 받아 접종시키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하네요. 당연한 소리!! ㅎㅎㅎ
아참!! 백신주사 맞기 전에 타이레놀 한통 꼭 사놓으세요~
열나기전 미리 드셔도 되고 열이 나기 시작하면 드셔도 됩니다.
(자세한건 약사와 상담!)
잔여백신 발생에 대한 알림기능도 있으니 활용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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