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면서 페잉(Paying)과 베팅(Betting)을 구분할 줄 알아야..
- 독서는 최고의 베팅!!
- 삶을 계획하고 도전하라.(베팅하라!!)
■ 페잉과 베팅을 잘 구분해야
돈을 지불하는 것에는 페잉(Paying)과 베팅(Betting)이 있다.
페잉과 베팅은 무슨 차이냐 이 차이를 모르면 인생이 망할 수도 있다.
똑같이 돈을 주는 행위지만
"내가 사과를 사 먹고 싶다" 이것은 페잉이다.
거의 99%. 그 사과가 맛이 없을 수도 있기 때문에 100%가 아니지만.
"내가 책 광고를 하고 싶어요" 이것은 돈을 똑같이 지불하지만 베팅이다.
"pay for the advertisement" 지만 페잉이 아니다. 베팅!!
광고는 거의 90%가 베팅이다. 광고를 해도 수익이 보장되는 건 없다.
그러나 광고를 잘하면 10배, 100배 벌 수 있다.
똑같이 소비하는데 보장이 되는 게 있고 안 되는 게 있다. 이 차이를 알아야 한다.
페잉은 선형적인거고 상단이 정해져 있다.
베팅은 비선형적이고 상단이 열려 있다.
아이의 교육비를 지불하는 거. 이것은 페이인가? "pay money for the education"
페이를 쓴다? 결정된 게 있을까? 생각보다 없다. 기초적인 교육비는 있을 수도 있겠지만 난이도가 높아지면 베팅이다.
한 아이의 교육은 베팅이다. 다 철석같이 페잉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망하는 것이다.
아이들 사교육에 몰빵한다? 그럼 인생 망하는 것이다. 그것도 모르고 페잉을 계속하고 있다.
■ 독서는 최고의 베팅!!
우리가 베팅을 할 때 1원칙은 내가 그 실패의 비용을 감수할 수 있느냐 없느냐 이다.
이런 접근법에서 독서는 최고의 베팅임.
진짜 좋은게 뭐냐?! 독서는 페이랑 베팅이랑 같이 있는 것이다. 실패의 비용은 겨우 책값이고 독서는 상단이 열려있다.
■ 무언가에 도전할 때 고려해야 할 것은 실패의 비용이다.
'내가 갖고 있는 시스템이 뭔가'부터 살펴봐야 한다. "능동"과 "수동"
내가 책임져야 할 사람이 있는가(능동)
실패했을 때 나를 책임져 줄 사람이 있는가.(수동) -> 내가 얼마나 실패비용을 떠안을 수 있는가?
인생을 살면서 페잉과 베팅을 구분하자.
내 주변환경(시스템)을 잘 살펴 고민해보고 삶을 계획하고 도전하자.